대학교 3학년 2학기.
두려움의 대상이였던.. 정말 그제서야 내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미래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시간.
4학년 1~2학기 때도 무한 번복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도망치고자 많이도 방황했었던 듯.
돈에 의해 일자리를 찾든, 꿈을 쫓아 일을 찾든, 어쨋든 사회로 나아가야 할 시기.
그런 시기가 닥치면 어찌해야 할지 몰라 당황할 것 같았는데도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한 채 결국 나는 여행이란 명목 하에 떠난다.
그런 꿈을 쫓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에서 그 꿈에 대한 이상과 불신이 자꾸 겹치는지 모르겠다.
후..
처해진 상황은 어찌보면 나의 선택의 번복적인 반복에 의해 놓여진 세계라고 생각하는데 믿기 힘들 정도의 현실이 아닌가 싶다가도 자기 하기나름 이겠지 라며 위안삼는 이런 모순된 나의 자아 속에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살아가야 하며 어떤 방향으로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 도대체 인생의 정답이란 존재 하는 건지도 의문이 드는 요즘이다.
밖으로만 나가도 돈이되는 자본주의 현실은 나를 세상으로 내몰았다고 탓해야 하는 건지, 자각하지 못하는 나의 게으른 태도를 탓해야 하는건지..
무섭다.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절차를 밟고, 똑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개성없는 삶은 싫다. 절대 나이에 대한 잣대는 없는 것이다. 그런 잣대를 내세워 지시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 생각 하는데 사회는 쉽지가 않다.
도대체 사람들은 어떤 목적의식을 갖고 사는지 궁금하기만 하다.
'2009/09'에 해당되는 글 10건
- 현실에서의 번복 2009/09/26
- 일년전 오늘. 2009/09/23
- 생명사랑 밤길걷기 2009/09/09
- 런던 -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2009/09/07
- 런던 - 빅벤, 국회의사당(Big Ben, Parliament) 2009/09/07
- 9월 2009/09/05
-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2009/09/05
- 버킹엄궁전(Buckingham Palace) 2009/09/05
- 광화문 광장 2009/09/02
- 코코샤넬 (Coco Before Chanel, 2009) 2009/09/02
알싸한 느낌, 서늘한 바람, 높은 하늘,
일년전 오늘은 런던에서의 밤을 맞이하고 있었다.
무색히도 일년이란 시간은 훅 지나가 버리고 나는 지금 현실과 맞닥뜨려 살고 있다.
현실속에 존재하는 내가 진짜인지, 꿈속에서 지내는 내가 진짜인지 여러가지 모습을 갖춘 나지만
오늘만큼은 꿈속에서 보내던 나날들이 너무 그리운 날이다.
일년전 그 때를 기념하여 유수다가 뭉쳤다.
하나같이 그 시간들을 그리워 하며 조용히 내쉬던 한숨과 또다시 떠날 기쁨에 수만가지 감정이 오고가는 대화 속에서 지금 나는 내일을 맞이하려 한다.
현재든 미래든 과거든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들이 없다.
물론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와 현실이라 믿고싶지 않은 지금 현실이 존재하지만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하지 않나 싶다.
항상 그때를 생각하며 다짐하고 다짐하여 보지만 자꾸 현실에 안주하려 나의 모습도 맘에 안들지만 다시 올 그 날을 기약하며 오늘 하루를 보낸다.
'여행'이란 단어 만으로도 만나서 공감을 하고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지인이 있다는 것 자체가 큰 행복이 아닐까 싶다.
어제는 안녕, 내일도 안녕이다!
★ 인증샷 더보기~
"해질녘서 동틀때까지" 생명사랑 밤길걷기
http://www.walkingovernight.com/
2009. 09. 11. P.M 19 :00 ~ 서울시청앞
5km, 9.10km, 33km를 걷는 행사
▲ 9.1km 코스
이미지 출처 : http://www.walkingovernight.com/
생명사랑 자살예방을 위해 사람들과 밤길을 걸으면서 생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기도 하고 후원금을 으로 소외된 이웃이나 자살예방을 돋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본래 취지는 위의글과 같으나 형의랑 나는 유럽여행 다녀온지 1년이 된 지금 시점에서 죽어라 두발로 걸어다녔던 유럽 여행길을 되새겨 보기도 하고 의미를 축하하기 위해 같이 신청하게 되었다. 이런 좋은 행사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매년 한다고 하니 앞으로 매년 참가해볼 생각이다. 사실 33km를 신청했으나 신종플루 때문에 밤새 걷는건 취소되었다고 해서 9.1km를 걷게 되었다. 형의랑 만나기 전에 이러저러한 이유로 서로 엇갈려서 못만날뻔 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우린 인연인건지 극적의 상봉 끝에 걷기 시작-
봉사활동 시간을 주는 혜택 때문인지 80%가 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듯 했다. 사실 33km는 19세 이상만 신청받아서 조용하면서도 뜻깊게 걸을꺼라 예상하였는데 밤새걷기는 취소되어서 9.1km 걷는경로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 걷는데 다소 불편하기도 하고 취지에 맞지 않게 사람들의 불쾌한 행동 탓에 언짢아 했는데 서울에 태어나고 자라면서 처음 걸어보는 아주 좋은 산책로와 같이 걸어주는 친구 형의와의 오가는 대화 덕택에 무지 좋은 밤길이였다. 우리의 참가 목적이 다소 행사 취지에 어긋난 점이 있긴 하지만 1년여전의 그일을 돌이켜 보며 지금 나의 생활을 돌이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남산에도 이런 산책로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이쁜 길을 발견해서 더더욱 좋았다. 3시간 정도 걸었을 때 비가 와서 오늘 참 일이 꼬인다 싶었는데 비맞으면서 청계천 걷는 일이 어디 흔한가. 다 추억이 되는 것이고 두번다시 경험해 보지 못할 일이기에 기분좋게 시청까지 다달았을 때 뿌듯하기도 하고 성취감도 맛보았다. 중간중간마다 간식도 주고 행사진행함에 어려움이 많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고 내년에도 다시 참가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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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09. 22. (월)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에로스 Eros 동상이다. 약속장소로 많이 이용된다고 한다. 에로스 동상을 뒤로 놓은 채 우측을 바라보면 맘마미아 극장이 보인다!
UNDERGROND or TUBE라고 불리우는 지하철. 실제로 지하철은 튜브처럼 생겼다.
3~4년 전부터 대표적인 뮤지컬로 완전히 자리잡은 '맘마미아'
극장 : Prince of Wales Theatre
www.mamma-mia.com
얼마나 유명하면 맘마미아 극장이 따로 있다. 뮤지컬 수익으로도 엄청난다던데.. 아침 일찍 가서 표를 사긴 했는데 예매취소된 표를 사면 싸게 살 수있다고 해서 두번이나 찾아갔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표를 살 수 있었다. 영화로도 본적이 없어서 내심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ABBA의 익숙한 노래와 나도모르게(?) 이해되는 대사로 아주 흥겹게 봤었던 기억이 난다. 나의 형편없는 리스닝 실력으로도 볼 수 있을 정도다. 하하하하~ 사실 첨엔 무지한 영어실력으로 인해 라이온킹을 보려 했엇는데 생각보다 비싸기도 하고 해서 보게 된 맘마미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가격은 20파운드에 1층 오른쪽 중간과 뒷쪽 사이에 앉았었는데 아주 운이 좋았다고 한다. 20파운드에 그런자리 앉기 힘들다고... 서울에서 뮤지컬 한편 보려면 솔직히 8만원 이상에서 십몇만원까지 줘야 볼 수 있는데 높은 환율에도 불구하고 좋은 가격에 볼 수 있어서 나는 행운아!! 심지어 서울에서도 한번도 제대로된 뮤지컬 보지 못했는데 영국이란 나라에 가서 뮤지컬로 유명한 런던 피카딜리에서 가장 유명한 뮤지컬을 보노라니 가족과 같이 보지 못해 너무 미안했고 한편으론 너무 행복해서 뮤지컬 보는 내내 눈물이 날 뻔했다. 같이 박수치고 어깨도 들썩들썩 거리며 아주 행복한 월요일 저녁을 보냈던 그 때-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로 가득찬 피카딜리 서커스 주변-
다음에 다시 가게 된다면 뮤지컬만 주구장창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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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벤은 국회의사당 끝 부분에 붙어 있는 커다란 시계탑을 빅벤이라 부른다. 영화로도 제작되었던 동화 '피터팬'에서 자주 등장하는 빅벤은 그만큼 영국과 런던의 상징이다. 빅벤은 '크다'의 Big과 시계탑을 설계 공사한 '벤자민'의 약호인 ben을 합친 복합어이다. 이 시계탑은 15분마다 타종을 하며 높이는 98m, 시침의 길이는 2.9m, 분침의 길이는 4.2m, 종의 무게는 무려 13.5t에 달한다. 시계지기를 두고 관리하여 처음 만들어진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멈춘 적이 없을 정도로 정교함을 자랑한다. 그리고 그 같은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아직도 손으로 직접 태엽을 감아서 작동시키고 있다.
국회의사당은 영국 전치의 산실이며 의회 민주주의의 전당이다. 1090년 윌리엄 시대에 만들어졌다. 그 후 1275년에 처음으로 에드워드 1세에 의해 이곳에서 의회가 열리게 되었으며 헨리 8세 때까지 왕궁으로 사용되었다. 헨리 8세가 화이트 홀에 이주를 한 수, 1532년부터 국회의사당으로 사용하였다. 하지만 1834년 화재로 전소된 뒤 찰스 배리 경 Sir Charles Barry의 설계로 1840년에 다시 착공하여 1888년에 완공, 지금까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남쪽 부분은 상원, 북쪽 부분은 하원이 자리잡고 있다.
(이지유럽 참조)
* 여름에만 가이드 투어가 있음(약 75분 소요)
* 의사당 맞은편의 Jewel Tower 옆에 매표소가 있음
www.parliament.uk
국회의사당 구경하기 전 ㅋㅋㅋ 인증샷~
Westminster Hall은 가이드 투어만 가능하다고 한다. 열몇명이서 팀을 이뤄 가이드와 함께 투어를 하는 진행방식으로 이뤄졌다. 투어 하기 전에 가방검사나 신분확인 등이 이뤄지는데 영국공항심사가 다른 유럽에 비해 엄한 듯 박물관이나 전시회장에서도 엄격한 검사가 이뤄진다. 테러때문인 듯 했다.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아직도 이런 옛 건물에서 나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회의를 하고 일을 진행한다는 사실이 놀라웠었다. 여행일기장에 내부 그림까지 그려놨었던걸 보니 나도 참 어지간히 눈이 휘둥그레 해져서 구경했었던 것 같다. 가이드 하신 분이 계속 판타스틱~을 외쳐서 그 단어만 머릿속에 기억이 날뿐..=_=
들어가기 전에 사진도 찍고 이걸 매달고 투어해야 한다. 사진이 무슨 범죄자처럼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드 투어 후 템즈강에서 잠시 쉬면서 바라본 빅벤과 국회의사당의 모습들~
여행은 나의 삶에 갈증을 채워주지만 여행 도중에도 실질적으로도 수분보충을 꼭 해줘야만 한다. 여행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니까..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 점!! 자신이 의도한 목적을 잃지 않되 꼭 즐겁게 해야만 하는 것이 여행이다.
너도 혼자? 나도 혼자..
해가 지고 어스름 해질 때 밝혀오는 등불.
런던의 상징인 빅벤과 빨간 이층버스, 그리고 내 뒤엔 런던아이가 돌아가고 있다.
아직도 이렇게 꿈만 같은데.. 그시각, 그장소, 그리고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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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월이다.
바람 냄새도, 온도도, 색깔도, 소리도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
인연이란 것도 직업이란 것도 언제떠나갈지 모르는 마치 해가 떳다 달로 바뀌듯 계절이 변하듯 말이다.
점점 쓰디쓴 술과 커피만 찾은지 오래고 상대방을 대할 때는 방어자세부터 취하고 의심부터 하며 순수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나이인데.. 모든 것이 변하고 내 마음조차 변해가는데 유수히 흘러가는 시간 속에 나란 존재는 홀로 그대로 서있는 듯한 이 느낌은 도무지 떨춰지지가 않는다. 사람들과 얘기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변해가는 계절 속에 취해보기도 하고, 멍하게 하늘만 쳐다봐도, 재밌는 영화도 보고 좋아하는 메니큐어도 칠해보기도 하고 화장도 짙게 해봐도 이 공허함은 어찌할 수 없다. 무섭다. 두렵다. 모든 것은 변해가는데 나만 그대로일까봐 무섭다. 나는 잘 살고 있는 것인가.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 기준은 무엇이며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인가.
누군가 괜찮다, 토닥토닥, 꼬옥 안아줬으면 좋겠다. 이럴땐 나도 마음껏 어리광부리고 투정부리고 싶다.
결국은 가을탄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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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성공회의 성당으로 국회의사당 건물 뒤편에 있는 사원이며 정식으로는 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라 부른다. 605년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사실은 1042 ~ 1066년에 재위한 에드워드 참회왕이 1050년경에 착공, 조성한 것이라 한다. 중심을 이루는 현재의 대성당은 건축이나 미술에 의욕적이던 헨리 3세가 1245년에 세운 것이다. 북 프랑스 고딕양식을 계승하여 1298년에 거의 완성되었다. Edward가 죽은 후 William 대공이 영국의 왕위를 빼앗아 1066년에 대관식을 가진 후 천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40명의 영국 왕이 대관식을 올린 장소이다. 물론 왕실의 결혼식과 장례식도 이곳에서 행해진다. (이지유럽 참조글)
헌데!!!!!!!!! 관람이 3시 30분까지라고 한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4시... 완전.. 건물 외벽만 찍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빅벤구경하러 갔지만..2틀후에 내부를 구경하였음 ㅋㅋ 그래서 2틀 후는 사진도 안찍었음 ㅋㅋ 이날 다 찍어서 ㅋㅋ
온김에 나도 앞에서 인증샷 찍고~
건물만 구경하고 나온 후 찍은 사진인데 뭔가 런던 느낌이 물씬 난다. 저 뒤에 런던아이도 있고 빨간버스도 지나다니고.. 훗~
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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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2(월)
버킹엄 궁전과 근위병 교대식 보러 고고고~
세인트제임스 파크를 지나 쭉-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은 1703년 버킹엄 공작 셰필드의 저택으로 건축되었으며, 1961년 조지 3세가 이를 구입한 이후 왕실 건물이 되었다. 이곳은 여왕이 살아서 유명하기 보다는 근위병 교대식이 열리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건물 앞에는 금색 장식을 한 창살이 있고 원형의 마당을 중심으로 방사형의 길들이 뻗어 있다. 궁전 정면의 국기 게양대에는 여왕이 머물고 있을 경우에 국기가 게양된다. 이날 운좋게도 여왕이 머물러있어서 국기가 게양되었었던 기억이 난다.
▶ 나도 한장 찍고~
근위병 교대식(Changing Guard)은 5,6,7월 매일 오전 11시 15분부터 30여분간 진행되며 8월부터는 격일로 진행된다. 여름이라고 해도 비가 너무 많이 오면 교대식이 취소되므로 날씨체크를 해야한다. 근위병 교대식을 하는 날이면 런던의 관광객이 다 여기로 몰릴 정도라고 하니.. 인파는 엄청났다. 이날 비가 올듯한 흐릿한 날씨여서(물론 영국날씨는 맨날 흐리다지만;)매우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가 안와서 근위병교대식을 무사히 볼 수 있었다.
앗 나는 아직 자리 못잡았는데 어느새 사람들이 이렇게 몰려있었다. ㅋ
안에서 연주하는걸 들을려고 가까이 가다 훈남발견했다고 셔터를 막 눌렀는데 막상 모니터로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담엔 줌 많이 되는 망원렌즈만 가져가서 훈남만 찍어와야지 ㅋㅋㅋ
어떻게든 가까이에서 찍어보겠다고 ㅋㅋㅋ 퀸노래도 연주해주고 맘마미아도 해줬었나? 암튼 친숙한 노래 연주해줘서 흥겨웠었다~
앗 저뒤에 아저씨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굳어계시지 ㅋㅋ 다들 환호했는데 ㅋㅋ
장난감같았다 ㅋㅋ 근데 한여름에 곰털모자 쓰고 이렇게 연주하고 교대식 하면 땀 엄청 흘리겠다라며 좀 안타까웠었다 ㅋㅋ
근위병은 역시 바티칸의 스위스 근위병이 최고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위병 교대식 보고 버킹엄 내부 구경~
버킹엄궁전 내부 구경~~
식사하는 곳, 디저트실, 연회실 등 호화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화려함이 묻어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였다. 창문으로는 드넓은 공원이 보이고.. 석고상과 초상화에서 알 수 있듯이 그들의 생활을 잠시 상상해보기도 했다. 오디오가이드도 빌려주는데 영어로 들었더니 당최... 아..ㅋㅋㅋ 아! 이때 전 노무현대통령의 사진도 봤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잠시 마음이 짠- 했었는데.. 후..
진홍양의 학생증이 빛을 발하던 순간 +_+ 국제학생증 덕택에 14파운드에 볼 수 잇었다. 와화홧~
참고로 버킹엄 궁전 여름에만 오픈!!!
www.royal.gov.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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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을 좋아하는 이유,
대형서점, 즐비한 커피빈과 스타벅스, 근접한 거리에 있는 종로와 시청과 청계천과 덕수궁과 시립미술관,
그리고.. 새단장한 광화문 광장♡
빼곡히 세워져있는 빌딩 사이에 작은 휴식처 공간이 생긴 듯한 기분.
녹지대를 꿈꿨지만... 그래도 분수 하나만으로도 마음의 안식처 같은 좋은 공간이 생겨 광화문은 오늘도 나를 즐겁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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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샤넬 (Coco Before Chanel, 2009)
감독 - 안느 퐁텐
출연 - 오드리 토투, 알레산드로 니볼라, 베누아 포엘부르데, 마리 질랭
요약정보 - 프랑스 | 드라마 | 2009.08.27 | 15세이상관람가 | 110분
홈페이지 http://www.cocochanel.co.kr
영화 아멜리에를 보고 반한 여배우 오드리 토투가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보고싶었던 영화 '코코 샤넬'
다빈치코드에서도 봤는데 맡은 역할마다 어쩜 이리도 각기 다른 매력을 뿜어내주시는지!!
원래 프랑스 영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일본 특유의 잔잔함 보다 약간 지루하다고나 할까 졸리다고나 할까 그런 풍이 느껴지기 마련인데 음 역시나 이 영화도 살짝 지루해질 법 찰나 ㅋㅋ 그녀의 패션쇼 성공에 영화는 끝이 난다. 노래도 좋아하고 재봉하는 것도 좋아한 다양한 재주를 가진 영화속의 그녀는 기회를 놓칠세라 끊임없이 몸소 행동으로 실천했다. 사실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고 몸으로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데 말이다. 다소 뻔뻔하면 서도 굳센 자존심이 샤넬을 탄생시켰을지 모르겠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듯이 말이다. 다른 여자들의 누구나 꿈꾸는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은 이루지 못했지만 감히 누군가 꿈꾸지 못한 그 꿈을 이룬 그녀는 대단했다. 어찌나 입고 나오는 옷들이 이쁘던지.. 실제 샤넬 수석디자이너가 디자인 한 옷이라고 하던데.. 뭔가 성공스토리에 준하는 요소들이 더 많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나름 볼만했던 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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