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09. 23 (화)

타워 브리지(Tower Bridge)
www.towerbridge.org.uk
894년에 만들어진 타워 브리지는 빅토리아식의 우아함이 넘치는 다리로 길이는 250m에 이른다. 템즈 강은 19c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의 주무대로 하루에 수백척의 배가 템즈강을 오갔다. 유럽대륙에서 출발한 배들은 도버해협을 건너 템즈강을 따라 런던 각지에 있는 공장들까지 운행했으며 지금은 일부 유람선과 다리 아래를 쉽게 통과할 수 있는 상선들이 운행중이다. 조수간만의 차가 6m이상, 다리와 강 수면은 10m이상 차이가 나 배들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개폐식 다리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다리 하나의 무게가 무료 1,000톤 가량이나되며 들어 올리는데 무려 1분 30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일주일에 2~3번 정도로 자주 올리지 않는다고 한다. 양쪽으로 솟은 탑에는 타워브리지 설계와 공사의 기록들을 전시해 놓고 있다.






야경한번 찍겠다며 케리어에 삼각대를 싣고 떠났던 유럽여행-
드디어 처음으로 삼각대 펼쳐가며 찍었던 사진들.
그이후로 프라하의 야경 찍고 꺼내보지 않았다는 전설의 삼각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런던탑(Tower of London)
런던탑은 현재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올라있다고 해서 구경갈까 했는데 결국은 야경으로 대체-
여기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530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있다고 한다.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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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OXFORD)

from United Kingdom 2009/10/11 01:40
08. 09. 23(화)
여행가기 전부터 일찍이 예매해 뒀던 메가버스(http://megabus.com/landing.php)로 왕복 2.5파운드로 옥스퍼드를 다녀왔었다. 훗.. 4천원도 안되는 돈으로 다녀온셈?ㅋㅋ 1파운드부터 예매를 시작하는 메가버스는 일찍 예매할 수록 유리하다. 비록 1파운드엔 못갔지만...ㅋㅋㅋ 그래도 2~3파운드가어디!! 가난한 유럽배낭여행족들에겐 정말 고마운!! ㅋㅋ  빅토리아역에서 2층빨간버스를 타고 두어시간 조금 안넘어서 도착한 옥스퍼드- 대학의 고풍스런 건물들이 시내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어서 옥스퍼드 인구의 10%가 학생이라고 한다. 세련된 런던의 모습보다는 옛스러운 모습을 간직한 옥스퍼드는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니 만큼 무척이나 특생있는 도시였다. 중세시대의 성같은 모습이랄까?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하는 기분이였다. 13c 초에 지어졌다고 하니 이런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도대체 전생에 어떻게 했길래 ㅋㅋㅋ 아 정말 나의 대학생활과는 하늘과 땅차이라는 것이 확 느껴졌었던 기억이 난다.




















옥스퍼드는 템즈강 상류인 아이시스강과 처웰강 사이에 있으며 런던에서 북서쪽으로 80km 떨어져 있다. 앵글로색슨 시대인 912년경에 이미 정치적으로 중요한 위치로 부상했다는 기록이 있다. 1209년 학술도시가 된 당시 학생과 시민의 문쟁이 있은 후 대학은 18세기 중반까지 시의 행정구역에서 제외되어 왔다. 옥스포드를 대표하는 대학은 베일리얼, 머턴 등과 같이 13세기에 발족한 오래된 것으로부터 1878년 이후의 여러 여자 단과대학 및 금세기에 설립된 것까지 합해서 약 36개가 있다. 런던의 다른 근교도시 캠브리지와 비슷한 이미지라는 이유로 자주 비교의 대항이 된다. 옥스퍼드는 오랜역사를 지니고 있는 도시이며 도시 가운데서 사방을 둘러봐도 대학 건물로 이루어져 있어 쉽게 대학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이지유럽)























머튼 칼리지(Merton College)
1624년에 창립되어 유니버시티 칼리지 다음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이다. 그러나 유니버시티 칼리지의 현재 건물이 17세기에 재건된 것에 비해 머튼 칼리지의 현재의 건물은 14세에 세워졌으니 건물 자체는 더 오래된 것이다. 머튼 도서관은 영국 최초의 도서관으로 알려져있다. 옥스퍼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컬리지라고 불리우는 명성만큼 너무 아름다웠었다. 마치 비밀의 정원처럼 여기저기 수많은 이야기가 간직된 곳이겠지?








뉴 칼리지(New College)
뉴 칼리지는 New라는 이름과는 달리 1379년에 세워진 옥스퍼드에서도 오래된 대학으로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이 유명하다. 고풍스러운 대학건물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옥스포드를 찾은 여행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한다.






















                            





크라이스트 교회(Christ Church)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에서 모방하기도한 [그레이트 홀]
영국에서 가장 작은 성당이자 아름다운 스테인글라스 창이 있는 크라이스트 처치 성당을 구경했다. 신부님이 직접 스테인글라스에 대해 설명해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레이트홀은 실제로 식사도 하고 사용하는 곳이여서 줄로 막아놓기도 했다. 수많은 시인, 정치가, 성직자들을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며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이 대학의 교수 루이스캐롤(Lowis Carroll이 쓴 것인데 그는 수학과 교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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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샵!








▲ 탄식의 다리









맥달렌 칼리지(Magdalen College)
다른 대학들이 가장 오래된 것을 강조한다면 이 대학은 가장 넓은 장소를 가진 대학이라고 할 수 있다. 맥달렌 칼리지는 강을 끼고 있어 아름다운을 한층 더하고 있다. 옥스포드의 상징물인 Bell Tower가 있으며 1458년 처음 대학이 설립되었다고 한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타기전.. ㅜ_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옥스퍼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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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09. 22. (월)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에로스 Eros 동상이다. 약속장소로 많이 이용된다고 한다. 에로스 동상을 뒤로 놓은 채 우측을 바라보면 맘마미아 극장이 보인다!
UNDERGROND or TUBE라고 불리우는 지하철. 실제로 지하철은 튜브처럼 생겼다.
3~4년 전부터 대표적인 뮤지컬로 완전히 자리잡은 '맘마미아'
극장 : Prince of Wales Theatre
www.mamma-mia.com

얼마나 유명하면 맘마미아 극장이 따로 있다. 뮤지컬 수익으로도 엄청난다던데.. 아침 일찍 가서 표를 사긴 했는데 예매취소된 표를 사면 싸게 살 수있다고 해서 두번이나 찾아갔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표를 살 수 있었다. 영화로도 본적이 없어서 내심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ABBA의 익숙한 노래와 나도모르게(?) 이해되는 대사로 아주 흥겹게 봤었던 기억이 난다. 나의 형편없는 리스닝 실력으로도 볼 수 있을 정도다. 하하하하~ 사실 첨엔 무지한 영어실력으로 인해 라이온킹을 보려 했엇는데 생각보다 비싸기도 하고 해서 보게 된 맘마미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가격은 20파운드에 1층 오른쪽 중간과 뒷쪽 사이에 앉았었는데 아주 운이 좋았다고 한다. 20파운드에 그런자리 앉기 힘들다고... 서울에서 뮤지컬 한편 보려면 솔직히 8만원 이상에서 십몇만원까지 줘야 볼 수 있는데 높은 환율에도 불구하고 좋은 가격에 볼 수 있어서 나는 행운아!! 심지어 서울에서도 한번도 제대로된 뮤지컬 보지 못했는데 영국이란 나라에 가서 뮤지컬로 유명한 런던 피카딜리에서 가장 유명한 뮤지컬을 보노라니 가족과 같이 보지 못해 너무 미안했고 한편으론 너무 행복해서 뮤지컬 보는 내내 눈물이 날 뻔했다. 같이 박수치고 어깨도 들썩들썩 거리며 아주 행복한 월요일 저녁을 보냈던 그 때-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로 가득찬 피카딜리 서커스 주변-
다음에 다시 가게 된다면 뮤지컬만 주구장창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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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벤
은 국회의사당 끝 부분에 붙어 있는 커다란 시계탑을 빅벤이라 부른다. 영화로도 제작되었던 동화 '피터팬'에서 자주 등장하는 빅벤은 그만큼 영국과 런던의 상징이다. 빅벤은  '크다'의 Big과 시계탑을 설계 공사한 '벤자민'의 약호인 ben을 합친 복합어이다. 이 시계탑은 15분마다 타종을 하며 높이는 98m, 시침의 길이는 2.9m, 분침의 길이는 4.2m, 종의 무게는 무려 13.5t에 달한다. 시계지기를 두고 관리하여 처음 만들어진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멈춘 적이 없을 정도로 정교함을 자랑한다. 그리고 그 같은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아직도 손으로 직접 태엽을 감아서 작동시키고 있다.


국회의사당
은 영국 전치의 산실이며 의회 민주주의의 전당이다. 1090년 윌리엄 시대에 만들어졌다. 그 후 1275년에 처음으로 에드워드 1세에 의해 이곳에서 의회가 열리게 되었으며 헨리 8세 때까지 왕궁으로 사용되었다. 헨리 8세가 화이트 홀에 이주를 한 수, 1532년부터 국회의사당으로 사용하였다. 하지만 1834년 화재로 전소된 뒤 찰스 배리 경 Sir Charles Barry의 설계로 1840년에 다시 착공하여 1888년에 완공, 지금까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남쪽 부분은 상원, 북쪽 부분은 하원이 자리잡고 있다.
(이지유럽 참조)

* 여름에만 가이드 투어가 있음(약 75분 소요)
* 의사당 맞은편의 Jewel Tower 옆에 매표소가 있음
www.parliament.uk



국회의사당 구경하기 전 ㅋㅋㅋ 인증샷~




Westminster Hall은 가이드 투어만 가능하다고 한다. 열몇명이서 팀을 이뤄 가이드와 함께 투어를 하는 진행방식으로 이뤄졌다. 투어 하기 전에 가방검사나 신분확인 등이 이뤄지는데 영국공항심사가 다른 유럽에 비해 엄한 듯 박물관이나 전시회장에서도 엄격한 검사가 이뤄진다. 테러때문인 듯 했다.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아직도 이런 옛 건물에서 나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회의를 하고 일을 진행한다는 사실이 놀라웠었다. 여행일기장에 내부 그림까지 그려놨었던걸 보니 나도 참 어지간히 눈이 휘둥그레 해져서 구경했었던 것 같다. 가이드 하신 분이 계속 판타스틱~을 외쳐서 그 단어만 머릿속에 기억이 날뿐..=_=


들어가기 전에 사진도 찍고 이걸 매달고 투어해야 한다. 사진이 무슨 범죄자처럼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드 투어 후 템즈강에서 잠시 쉬면서 바라본 빅벤과 국회의사당의 모습들~





여행은 나의 삶에 갈증을 채워주지만 여행 도중에도 실질적으로도 수분보충을 꼭 해줘야만 한다. 여행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니까..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 점!! 자신이 의도한 목적을 잃지 않되 꼭 즐겁게 해야만 하는 것이 여행이다.



너도 혼자? 나도 혼자..

해가 지고 어스름 해질 때 밝혀오는 등불.

런던의 상징인 빅벤과 빨간 이층버스, 그리고 내 뒤엔 런던아이가 돌아가고 있다.
아직도 이렇게 꿈만 같은데.. 그시각, 그장소, 그리고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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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성공회의 성당으로 국회의사당 건물 뒤편에 있는 사원이며 정식으로는 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라 부른다. 605년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사실은 1042 ~ 1066년에 재위한 에드워드 참회왕이 1050년경에 착공, 조성한 것이라 한다. 중심을 이루는 현재의 대성당은 건축이나 미술에 의욕적이던 헨리 3세가 1245년에 세운 것이다. 북 프랑스 고딕양식을 계승하여 1298년에 거의 완성되었다. Edward가 죽은 후 William 대공이 영국의 왕위를 빼앗아 1066년에 대관식을 가진 후 천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40명의 영국 왕이 대관식을 올린 장소이다. 물론 왕실의 결혼식과 장례식도 이곳에서 행해진다. (이지유럽 참조글)

헌데!!!!!!!!! 관람이 3시 30분까지라고 한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4시... 완전.. 건물 외벽만 찍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빅벤구경하러 갔지만..2틀후에 내부를 구경하였음 ㅋㅋ 그래서 2틀 후는 사진도 안찍었음 ㅋㅋ 이날 다 찍어서 ㅋㅋ






온김에 나도 앞에서 인증샷 찍고~











건물만 구경하고 나온 후 찍은 사진인데 뭔가 런던 느낌이 물씬 난다. 저 뒤에 런던아이도 있고 빨간버스도 지나다니고.. 훗~
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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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2(월)
버킹엄 궁전과 근위병 교대식 보러 고고고~


세인트제임스 파크를 지나 쭉-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은 1703년 버킹엄 공작 셰필드의 저택으로 건축되었으며, 1961년 조지 3세가 이를 구입한 이후 왕실 건물이 되었다. 이곳은 여왕이 살아서 유명하기 보다는 근위병 교대식이 열리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건물 앞에는 금색 장식을 한 창살이 있고 원형의 마당을 중심으로 방사형의 길들이 뻗어 있다. 궁전 정면의 국기 게양대에는 여왕이 머물고 있을 경우에 국기가 게양된다. 이날 운좋게도 여왕이 머물러있어서 국기가 게양되었었던 기억이 난다.

▶ 나도 한장 찍고~



근위병 교대식(Changing Guard)은 5,6,7월 매일 오전 11시 15분부터 30여분간 진행되며 8월부터는 격일로 진행된다. 여름이라고 해도 비가 너무 많이 오면 교대식이 취소되므로 날씨체크를 해야한다. 근위병 교대식을 하는 날이면 런던의 관광객이 다 여기로 몰릴 정도라고 하니.. 인파는 엄청났다. 이날 비가 올듯한 흐릿한 날씨여서(물론 영국날씨는 맨날 흐리다지만;)매우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가 안와서 근위병교대식을 무사히 볼 수 있었다.


앗 나는 아직 자리 못잡았는데 어느새 사람들이 이렇게 몰려있었다. ㅋ
































안에서 연주하는걸 들을려고 가까이 가다 훈남발견했다고 셔터를 막 눌렀는데 막상 모니터로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담엔 줌 많이 되는 망원렌즈만 가져가서 훈남만 찍어와야지 ㅋㅋㅋ

어떻게든 가까이에서 찍어보겠다고 ㅋㅋㅋ 퀸노래도 연주해주고 맘마미아도 해줬었나? 암튼 친숙한 노래 연주해줘서 흥겨웠었다~



앗 저뒤에 아저씨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굳어계시지 ㅋㅋ 다들 환호했는데 ㅋㅋ



장난감같았다 ㅋㅋ 근데 한여름에 곰털모자 쓰고 이렇게 연주하고 교대식 하면 땀 엄청 흘리겠다라며 좀 안타까웠었다 ㅋㅋ
근위병은 역시 바티칸의 스위스 근위병이 최고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위병 교대식 보고 버킹엄 내부 구경~








버킹엄궁전 내부 구경~~
식사하는 곳, 디저트실, 연회실 등 호화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화려함이 묻어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였다. 창문으로는 드넓은 공원이 보이고.. 석고상과 초상화에서 알 수 있듯이 그들의 생활을 잠시 상상해보기도 했다. 오디오가이드도 빌려주는데 영어로 들었더니 당최... 아..ㅋㅋㅋ 아! 이때 전 노무현대통령의 사진도 봤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잠시 마음이 짠- 했었는데.. 후..

진홍양의 학생증이 빛을 발하던 순간 +_+ 국제학생증 덕택에 14파운드에 볼 수 잇었다. 와화홧~
참고로 버킹엄 궁전 여름에만 오픈!!!
www.royal.gov.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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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rose Hill

from United Kingdom 2009/08/18 02:14
08.09.21(일)

자연사박물관을 떠나 민박집 언니 추천으로 리젠트 파크 위에 있다든 Primrose Hill에 가보기로 했다. 런던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지하철 잘못타서 다시 갈아타려고 하는데 지하철 운행 안하고.. 하여 겨우 다른 지하철역에 가서 버스를 탔는데 반대방향으로 타서 다시 또 걷고 해서 겨우 갔다.. 음 이날 사진은 엄청 찍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가 끊어질 것 같고 허리 나갈 것 같고 발바닥은 불날 것 같았지만 런던의 소소한 동네 거리를 많이 봐서 기분은 좋았다.


아마 걷다가 너무 배가고프기도 하고 다시 어떻게 가야 하나 지도좀 볼겸 쉴겸 맥도날드에 들어갔었는데 외국인이 합석해도 되냐고 물어봐서 같이 햄버거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영어회화 꼭 열심히 해서 담엔 이야기도 나워야지~
아 그리고 버스 여러번 갈아 탈 때 어떤 할머니분께서 나에게 길을 물어보시는 것이였다. 나도 길 잃어버려서 헤매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도대체 외국인한테 거리낌 없이 길을 묻는 외국은 정말 나에겐 신선한 충격~ ㅋㅋ 우리나라에서 지도들고 다니는 외국인 있음 길물어볼까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Primrose Hill 언덕에 겨우 도착할 무렵!!!!!!!! 아랍남자가 나한테 말걸면서 길 찾야고 해서 Primrose Hill 찾는다고 여기 맞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해서 더 자세히 알려주길래 고맙다고 했더니 한참 혼자 얘기하더니 사랑을 만들자는 둥 나는 사랑을 믿냐고 하는줄 알고 멍청하게 무조건 예스로 대답했다가 키스당할뻔 해서 완전 뒤도안돌아보고 줄행랑 쳤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여행 준비할 때 얼핏 동양여자들한테 이렇게 접근하는 남자가 있다고 하더니 ㅋㅋㅋ 진짜 있을 줄이야 ㅋㅋ 여자혼자 다니면 무섭기도 하지만 말걸어오는 사람들도 많아서 좋았는데 역시나 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가 보다 ㅋㅋㅋㅋ

그럼 Primrose Hill 사진 공개~


뒹굴고 싶었지만...............난 매너있는 여자니까....ㅋㅋㅋ


정말 이쁘다.

예쁜 가로등

해질녘..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중후한 아저씨..


마침 하늘에 비행기가 지나간다. 너무 이쁜 하늘.


삼삼오오 모여 런던전경을 감상하고 있는 그들. 마치 도심속에 상처받았던 마음을 여기서 시내를 바라보노라면 마치 내마음을 치유해줄 것만 같았던 그 장소, 그 시각.


자전거도 타고~

데이트도 하구~


예쁜 사진하나 건졌다!!!!!!!!!!


내려오는길.. 좀더 야경을 즐기고 싶었지만 너무 추운 관계로 해질녘만 바라보며 발걸음을 재촉해야만 했다.


멍멍아 너도 아쉽니?


한적하게, 느긋하게 마냥 이길을 걷고만 싶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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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앨버트 미술관을 뒤로하고 바로 건너편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으로 고고고~





자연사 박물관도 역시 무료입장!! 캬캬캬 오늘은 무료로 즐기는 데이~ㅋ
이곳은 쌍방향의 전시 덕분에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인기있는 곳이라 한다. 2,200만 종의 동식물이 있는 다윈센터와 고베 지진 시뮬레이터가 대표적인 볼거리다.(론니플래닛 참조)


해저터널을 통과하는 듯한 기분으로 높은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간다~


여기에서는 화산폭발이 이루어지고 난 돌이나 지진의 느낌 등을 직접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는 것들이 있었는데 호기심을 못누르고 나도 해보고자 아이들을 기다리며 열심히 해봤던 기억이 난다 ㅋ












공룡이 너무 커서 전체샷은 못찍었지만 ㅋㅋ진짜 대단했다.


이공룡은 실제로 움직인다 ㅋㅋ 사진에서도 느낄 수 있는 저 역동적인 몸짓! 소리도 난다 ㅎㅎ






이것은 그 유명한 흰긴수염고래!
실제 모형과 뼈대가 거대하게 전시되어 있다.


옆에 기린도 있고~


코끼리도 있고~


얼룩말도 있다 ㅋㅋ 마치 동물원에 온 듯한 느낌!

우리나라 엄마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견학시켜주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이 먼 나라까지 와서.. 그리고 어느 엄마나 아이들은 똑같나 보다. 인종만 틀릴 뿐 젊은 사람이나 노인이나 어린이들이나.. 다른나라에 산다고 해서 피부색이 다르다고 해서 연령대별로 공통점은 비슷한 것 같다. 사회적 풍토에 따라 차별이 있기도 하겠지만 말이다. 역시나 우리나라 전시회는 좀더 차별성을 두어야 할 것 같다. 가장 기억남는 것은 공룡 재해석한 티락스, 공룡뼈대, 흰긴수염고래, 지진의 느낌을 알 수 있는 시뮬레이션.. 등등 건물도 멋지고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는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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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1(일)
런던여행 4일째되는날.
오늘은 빅토리아 앨버트 미술관(Victoria & Albert Museum)을 아침일찍부터 둘러보려고 발길을 재촉하여 떠났다.
런던여행의 가장 큰 묘미는 무료입장하는 곳이 많다는 점!!
빅토리아 앨버트도 무료다 ㅎㅎ
헌데 런던에서는 가방검사를 유난히 많이 하는 것 같다. 몸수색도 하고 ㅎㅎ
그렇게 검사를 마친 후 관람시작!

BC3000년경부터 현재까지의 장식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이 분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술관이라고 한다. 약 150개의 전시실은 가구부터 의상, 도자기, 조각품 등 다양한 전시물로 채워져 있으며 정기적으로 수준이 높은 특별전도 개최하고 있다고 한다.
(론니플래닛 참조)
크게 Asia / Europe / Materials & Techniques 연대별로 나뉘어져 있었다. 아시아쪽에는 우리나라도 있었는데 중국과 일본과는 달리 복도쪽에 전시되어 있어서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삼성 주최하에 만든 것인지 삼성갤러리라고 씌여져 있을 정도.. 너무나 방대한 전시품이 많아 꼼꼼히 둘러보지 못했지만 볼거리도 풍부하고 쉬어갈 수 있는 정원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


빅토리아 앨버트 미술관 가는길~




입구~




음~ 너무 멋스러운 건물 외벽이다.


문양이 너무 이쁘당 ㅎ

일일이 손으로 판걸까? 너무 궁금..

우와 기둥도 전시되어있다.

오오 특이한 문양





조각품 전시되어 있는 곳.. 석고그릴 때가 생각난당 ㅎㅎ



모성애가 주제이겠지? ㅎ 따뜻하고 온화해보인다~









입구~

여기가 앞서 말한 삼성갤러리. 즉 우리나라 대표적인 것들 전시되어 있는 곳~

양옆으로 유리관에 각종 전시품들의 전시되어 있당~


항아리도 보이고~

그리스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ㅎ



화장대가 너무 이뻤다~ㅋㅋ 내방에도 이런거 있었음 좋겠으련만 ㅋㅋ


거울의 방을 연상시키는 ㅋㅋ 여기 들어서니깐 마치 공주가 된 듯한 기분~

그래서 셀카도 찍어보고~

여자라면 누구나 꿈꿀법한 침실

여기서부터는 21세기~

황금마차!ㅋㅋ

구경하는 길목 마다 심심치 않게 이렇게 전시되어 있다~















아직 전시준비중인 듯한 ㅋㅋ

열심히 돌고 났더니 이런 휴식공간이!!!!!!!!!!!!!

아가도 지쳤는지 ㅋㅋ

물놀이 하는 아이도 있고~

다들 카페테리아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ㅎ
나도 앉아서 여유를 즐기고 싶었지만 바로 자연사 박물관으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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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08.09.20. SAT)

from United Kingdom 2009/06/23 19:20

주말이라 그런지 런던 시내에는 평일에 볼 수 없었던 젊음의 활기(?)를 느낄 수 있었다. 젊은 연인들과 친구들, 그리고 가족 단위의 구성원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뮤지컬 티켓을 알아보러 피카딜리 서커스에 갔는데 오늘 표가 없어서 노팅힐의 '포르토벨로 로드 마켓'을 가게되었다.

포토벨로 로드마켓을 구경해보자~~



영화속 휴그랜트의 집. 영화에서는 파란대문으로 나왔으나 이게 왠일.. 검정대문???
파란 대문집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손잡이를 두드리는 바람에 검정색으로 색깔을 칠했다는 얘기도 있고 파란대문이 엄청난 가격에 팔렸다는 얘기도 있고... 아무튼 파란대문을 못봐서 좀 아쉬웠다.








영화속에서의 서점보다 확장되고 건물 외벽도 달라졌다.


영화속 장면이랑 내가 찍어온 사진들과 비교해보니 신기하다. 아직도 내가 갔다온건지 실감이 안나기도 하고 ㅎㅎ

포토벨로 로드 마켓 영화 '노팅 힐'로 하루아침에 유명해진 곳이라고 한다. 영화가 만들어진 1999년 이전에도 카니발로 유명하긴 했지만 영화로 인해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단순히 과일, 야채와 꽃만을 파는 것이 아니라 각종 골동품과 기념품, 수공예품, 수입품 들을 파는 벼룩시장이 열리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붐볐었다. 날짜도 오늘 벼룩시장이 열리는 날이여서 인지 더욱 사람이 많았었던 것 같다. 역시 여행의 참맛은 시장구경이 아닐까?ㅎ


붐비는 사람들~





형형색색의 조화를 이룬 집들~



정열의 빨강과 하늘을 닮은 파랑색의 건물들.. 이런 형형색색의 조화는 노팅힐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닐까..



간지나는 런던너들~

나의 눈길을 끌었던 클래식 카메라들.....................................................아..................갖고싶었지만..





싱싱해 보이는 야채들~+_+

하악하악 가도가도 시장의 끝이 없다..

이쁘당~

이제 다시 돌아가는길..

우리나라는 차의 종류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데 유럽에서는 소형차나 경차들이 많이 있었다. 음 이런 디자인이라면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도 많을텐데.. ㅋㅋ


아쉬움을 달래고..
포토벨로 로드 마켓포스팅은 여기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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