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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해운대 (haeundae) 2009/08/04
  3. 해운대 2007/10/27

개금밀면을 먹고 지하철을 타고 해운대역에 도착!
오호.. 뿌연 안개가 덮힌 해운대가 우릴 맞이하고 있었다. 이렇게 음산하고 뿌연 가운데 속에서도 사람들은 너도나도 8월의 주말을 즐기고 있었다. 택시를 타고 달맞이고개에 위치한 호텔 일루아에 도착.

호텔 일루아 : http://www.hotelillua.com/


와우. 뿌연 안개속에 위치한 호텔 일루아. 아직 낮 1시인데 산속 깊은곳에 위치한 것만 같은 이 으스스한 기분.. 거기에 바람까지 ㅠㅠ




한시간 먼저 도착한 탓에 1층에 있는 카페에서 기다리기로 한다. (엇 이사진을 찍은 수민이의 모습이 보이는군 ㅋ)


밖에 테라스도 있고 절경도 정말 멋있을 것 같은데 바단 보이지 않고.. 끝없는 하얀 안개만이.. 언제 걷힐런지..


거기에 비까지 후두두둑 떨어지고 음악 선율도 올리비아 노래와 재즈 노래가 나와 여행에 들뜬 우리의 마음을 차분이 가라앉혀주고 더욱더 센치하게 만들어주는 부산의 날씨였다. 엉킹 거미줄처럼 우리의 여행도 엉켜버린 이 사진..ㅋㅋ


뜨거운 커피와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와플을 시켜 불안정한(?)우리의 마음을 달래본다. ㅋㅋㅋㅋㅋㅋ


체크인을 하고 들어간 방!!
와!!!! 기대이상이였다. 우리가 묵은 방은 디럭스 트윈이였다. 부산의 다른 호텔보다 저렴하고 절경도 멋있는 이곳! 완전 추천이다.
헌데.. 커텐을 치고 전망을 보려 하니 누가 하얀 시트지를 붙여논 마냥 안개가 내눈을 가리고 있었다 ㅠㅠ 앙 ㅠㅠㅠ


아 이런데서 책읽으면 참 잠(?) 잘올 것 같은 아늑한 분위기 ㅋㅋㅋ
호텔 일루아 블로그 : http://blog.naver.com/anna800812/ 여기에 셔틀버스 운행도 안내해주고 부산의 맛집 등등의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차가 없어도 셔틀시간에 맞춰 움직이면 참으로 편하다. 우리가 묵은 기간엔 화이트와인도 제공되었다. 매력만점 호텔이다.



 해운대역, 중동역 아무데서나 내려서 택시타도 기본요금이 적용된다.






부산까지 왔는데 바닷물에 물장구라도 쳐보자 해서 셔틀버스를 타고 해운대에 도착.
꼴랑 해운대 사진은 이게 다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에서도 보시다 시피 뿌연 안개속에 푸른빛 바다는 볼 수 없었다. 헌데 날씨는 최악이였지만 파도만큼은 최고였다!
각자 튜브하나 끼고서 얼음장같이 차가운 물속에서도 파도타기를 즐기며 좋다고 셋이 말도 안하고 파도타던 모습이 생각난다. 입술은 다들 퍼래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하체 마비되는줄 알았음 ㅋㅋ
역시 해운대라며 또 해운대 오자며 셋이 회심의 미소를 짓던 ㅋㅋㅋ


밤에는 서울에서 무겁게 들고간 앱솔루트와 크렌베리. 그외 치즈와 기타 안주들과 함께 술한잔!
아 색깔 이뿌다-


호텔 일루아 앞에 유람선 선착작이 있는데 유람선에서 불꽃놀이를 해주는 것이다. 비록 그땐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너무 황홀했다. 야경이.. 정말 끝내줬다. 비록 낮엔 안개가 끼었었지만 야경하나만큼은!! 홍콩부럽지 않았다 ㅠㅠ




아침에 바라본 해운대.
정확히 10시부터 파라솔 치기 시작하더라-ㅋㅋ
일욜날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부산여행이였다.
부산은 2번째 방문이였지만 가도가도 새로운 관광지!!
 
또 가게 될 그날이 오겠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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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haeundae)

from yuri's review 2009/08/04 00:43


해운대 (haeundae)
감독 - 윤제균 출연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요약 - 드라마 | 2009.07.22
공식 - www.haeundae2009.co.kr

볼케이노 같은 재난영화인줄 알고 엄청난 블록버스터 영화인줄 알고 있었는데 사실상 cg가 들어간 부분은 초반이 아니라 영화의 절정 부분에서 나오는 부분이였으며 cg가 나오는 부분이 이 영화의 사건의 계기가 되어 사람간의 관계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오해와 인연을 풀어주기도 하고 가슴아프게 만들어 주는 드라마 영화였다. 예고편에서처럼 엄청난 쓰나미 장면에 혹 해서 눈요기가 될 줄 알았는데 감동스토리라고나 할까.. 마치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사는 세상의 일면을 본 것 같았다. 이전에 '킹콩을 들다' 영화를 보고 나서인지 그렇게 눈물 쏙 빼놓을 정도로 감동적인 이야기까진 아닌 것 같고 내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았다. 자칫 지루할 법도 한데 중간중간마다 재미있는 요소로 웃음을 선사해주었다. 사람일이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처럼 나쁜짓 하고 살질 말아야 하고 효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던 것 같다. 영화 '괴물' 을 보고 난 후 한강다리만 지나가면 괴물이 어디선가 나타날지 모르겠다며 호들갑 떨었었는데 이젠 바다만 보면 쓰나미가 올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 것만 같다. ㅋㅋㅋㅋ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영화속의 이민기의 얼굴이 계속 내 머릿속에 붕붕 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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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from yuri's photo 2007/10/2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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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07' 10.05 ~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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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로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non EOS 4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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